요즘 일본이 심상치 않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우왕좌왕하며 대응하는 태도나,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이로울 게 없는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한 사례를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는 사회의 비합리적이고 부조리한 면에 대해서 이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없고, 나온다 해도 진지하게 논의되지 않는다. 또 누구에게나 빤히 보이는 문제점을 아예 모르거나, 안다고 해도 서로 쉬쉬한다. 이것이 바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경제대국이자 국민의 의식면에서도 타인을 배려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 사회의 실상이다.
저자는 일본이 깊이 병들게 된 근원으로 ‘자기 속박주의’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이를 현대 일본을 규정하는 9가지 키워드(배제 사회, 집단 사회, 억압 사회, 자기 속박 사회, 함몰 사회, 호족 사회, 종교 사회, 관례 사회, 자멸 사회)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일본이 더는 두려움의 대상이나 미래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직간접적으로 일본의 모델을 많이 참조한 우리로서는 현재 일본이 겪고 있는 여러 병증 현상을 그저 남의 일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 우리의 미래도 일본의 미래를 닮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일본을 반면교사의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다.
학습방법
1.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 홈페이지(www.miso.center)에 회원가입 및 학습자 직무에 적합한 학습 과정 신청 2. 교재 학습 : 학습진도에 맞추어 교재 학습 3. 학습 활동 : 학습목표, 학습퀴즈, 학습 요약 정리 확인 4. 진행단계평가 : 월 1회 진행단계평가 실시 5. 학습 피드백 및 질문 : 학습 토론방 참여, 학습 평가에 대한 피드백 실시, 학습 과정에 대한 설문조사 참여
수료기준
- 주차별 진도학습 : 주1회 학습활동(학습퀴즈) 참여율 80% 이상 - 진행단계평가(100점) 60점 이상 득점